[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주말영화’를 오는 2020년에도 연중 운영한다.

새해 1월에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빅 히어로’, ‘사랑하기 때문에’를 설날 연휴를 제외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차례로 상영한다.

원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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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원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월 주말영화 상영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주말영화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