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튜브 이슬이 방송 갭쳐

[문화뉴스] 아프리카티비(TV) BJ 이슬이가 티팬티 마니아임을 인정했다.

BJ 이슬이는 15일 올린 자신의 유튜브 영상 "역대급 핫한 의상과 함께하는"에서 티팬티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방송에선 이슬이는 "나 오늘 의상도 죽여줘요"라고 밝힌 후 본인 의상을 선보였다. 이슬이는 청색 나시티 위에 힌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특히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허벅지에는 검은 띠를 둘러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슬이는 "나 티 팬티 마니아"라며 "지금도 입고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슬이는 "마트에 남자 속옷인데 엄청 야들야들한 소재에 호피에다가 주요부위가 시스루였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입혀보고 싶어. 내 취향이 호피인가봐"라고 고백했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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