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kinny fat boy 레이블 아름
 
 

[문화뉴스]래퍼 이규환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첫 싱글 '해로운 너'를 공개했다.

이번 곡 '해로운 너'는 이규환의 래퍼로서 첫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해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다.

이규환과 이루마는 지인을 통한 소개로 인연이 됐으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감성 멜로디에 이규환의 덤덤한 보이스가 합쳐져 옛 사랑에 대한 추억과 쓸쓸한 감성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또한 이루마는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전석 매진을 이어오며 해외 공연과 17개 전국 투어 중에 작곡과 연주에 참여했다.

한편, 이규환은 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3차 예선에서 YG엔터테이먼트 소속인 원과 배틀한 바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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