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일차로 영화 '시동'이 관객 수 170만을 돌파
영화 '시동'의 배우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은 오는 12월 28·29일 경기·서울에서 무대 인사로 관객들 찾아가

12월 18일 부산 무대인사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개봉 9일 차, 관객 수 170만을 돌파한 영화 '시동'의 무대 인사가 오는 12월 28·29일 경기, 서울에서 진행된다.

동명의 다음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의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으로 방황하는 '택일'과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사회로 뛰쳐나가는 의욕 충만 '상필이'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의 풍파를 겪는 유쾌한 영화다.

'시동'은 개봉일(18일) 다음 날 관객 수 45만명을 동원한 영화 '백두산'에 밀려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 '시동'은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의 무대 인사로 손익분기점 260만을 달성하기 위한 스퍼트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 '시동' 12월 28일 무대인사 일정 출처 = NEW
영화 '시동' 12월 29일 무대인사 일정 출처 = NEW

12월 28일 '시동'의 무대인사는 수원, 영통, 광교아울렛, 수지, 죽전, 오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날 29일에는 김포공항, 상암, 홍대, 신촌, 대한극장, 서울극장, 피카디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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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수 170만 돌파한 영화 '시동' 경기·서울 무대 인사로 관객 찾아가

개봉 8일차로 영화 '시동'이 관객 수 170만을 돌파
영화 '시동'의 배우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은 오는 12월 28·29일 경기·서울에서 무대 인사로 관객들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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