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첫 번째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내년 2월 발매 예정

출처: 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카이 프로필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26일 뮤지컬 배우 카이가 첫 번째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제작·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지난 12월 24일(화)부터 오는 12월 31일(화)까지 카이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함께 흔들리자' 녹음에 참여할 팬 30명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녹음은 1월 9일(목) 진행되고 카이 럭키카드를 1장 이상 보유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카이 럭키카드는 카이의 여러 활동을 함께해온 팬들에게 제공했던 포토 카드다.

합격자는 오는 1월 3일(금)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이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지난 10월 세 번째 정규앨범 'KAI IN KOREA' 발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와 동시에 10월과 12월 두 번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뮤지컬 '팬텀', '엑스칼리버', '벤허', '레베카' 등의 주연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나아가 MBC '복면가왕'의 고정패널로 무대를 넘어 방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카이의 첫 번째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는 내년 2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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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 첫 번째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제작 돌입..."녹음에 참여할 팬 모집"

뮤지컬 배우 카이 첫 번째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내년 2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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