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국번역가협회가 신임 회장에 김민영 씨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의 부회장을 지낸 바 있는 김민영 씨(67, 신학박사)는 4월 1일자로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회장에 당선된 김민영 회장은 "협회의 주된 사업으로 번역능력인정시험의 제도적 개선과 강화에 힘쓰며, 다문화를 위한 번역과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사회봉사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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