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스릴넘치는 액션까지
'뺑반', 오늘 28일 오후 5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돼

출처: 쇼박스,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뺑소니 전담반의 스릴넘치는 수사 액션! '뺑반'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지난 1월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이 오늘 28일 오후 5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된다. 

영화 '차이나타운' 감독의 차기작이었던 '뺑반'은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로 개봉 당시 약 180만 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까지 쟁쟁한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영화의 재미를 배가하는 조연들, 그리고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영화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아직 관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경찰 내 ’뺑반’이라는 소재를 익숙한 범죄 액션 장르의 틀 안에서 변주해 가며 흥미롭게 그려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출처: 쇼박스,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뺑소니 전담반의 스릴넘치는 수사 액션! '뺑반'

영화에서 공효진은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인 내사과 소속경위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빗속 총격 액션,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질주 액션 등 짜릿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연기한 공효진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쇼박스,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뺑소니 전담반의 스릴넘치는 수사 액션! '뺑반'

류준열은 순박하지만 차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역을 맡았다. 경찰대 수석 출신인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 공효진과 함께 미해결 뺑소니 사건을 파헤친다. 그 동안 '봉오동 전투', '돈', '독전', '리틀 포레스트', '소셜포비아',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류준열은 '뺑반'에서 서민재 캐릭터를 매력있게 소화해냈다.

 

출처: 쇼박스, 공효진·류준열·조정석 주연, 뺑소니 전담반의 스릴넘치는 수사 액션! '뺑반'

조정석은 이번 영화에서 F1 레이서 출신인 통제불능의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역을 맡아 악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조정석은 실제 선수들도 운전이 쉽지 않다는 F3 머신을 단기간에 마스터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신선한 이야기 소재와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해지게 만드는 액션까지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한 뺑반은 오늘 28일 오후 5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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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스릴넘치는 액션까지
'뺑반', 오늘 28일 오후 5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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