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인 리정혁과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현빈의 남다른 케미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드라마 화제성 1위 차지

출처: tvN, 손예진♥현빈의 남다른 케미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 - 줄거리, 출연배우, 인물관계도, 시청률은?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손예진과 현빈의 감정이 깊어지면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첫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8.5%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드라마 화제성 1위를 휩쓸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출처: tvN, 손예진♥현빈의 남다른 케미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 - 줄거리, 출연배우, 인물관계도, 시청률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맡은 리정혁역은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현재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다.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리원칙 주의자로 태어날 때부터 군인이었을 것 같은 강직한 성격이지만, 사실 예술학교 졸업 후 스위스에서 유학까지 할 정도로 재능 있던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형인 무혁이 의문의 사고로 죽자 형을 대신해서 군인의 길을 택했다. 군인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하늘에서 윤세리(손예진)이 떨어지면서 삶이 전부 바뀌기 시작한다.

 

출처: tvN, 손예진♥현빈의 남다른 케미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 - 줄거리, 출연배우, 인물관계도, 시청률은?

'사랑의 불시착'의 여주인공 윤세리는 대한민국 재벌가의 2남 1녀 중 막내딸이다. 오빠들이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서로를 깔아뭉개는 멍청한 전투나 벌이고 있을 때 일찌감치 독립해 독자적인 브랜드 ‘세리스 초이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리스 초이스’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아버지로부터 경영권을 승계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더 올라갈 일만 남을 줄 알았던 세리의 인생은 갑작스런 바람을 만나면서 송두리째 바뀐다. 스포츠의류 신제품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 하려던 것뿐인데 예기치 못한 돌풍에 휘말린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북한에 도착해 있었다.

 

출처: tvN, 손예진♥현빈의 남다른 케미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 - 줄거리, 출연배우, 인물관계도, 시청률은?

북한에서 만나게 된 북한 군인 리정혁과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서사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 풍부해진다. 정혁의 약혼자인 첼리스트 서단(서지혜)와 수배를 피해 북한으로 도망쳐 온 사업가 승준(김정현)까지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사택마을 주부들과 정혁의 부대원들, 세리 가족들을 비롯해 주변인물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앞서 4회 말미에서는 리정혁의 진짜 약혼녀인 서단(서지혜 분)이 그의 동네를 찾아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과연 서단의 등장으로 인해 윤세리의 정체가 밝혀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며, 소문의 중심에 오른 그녀가 마을 주부들을 상대로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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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인 리정혁과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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