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 인사말과 다가오는 2020년 새해 인사말을 소개한다.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어느새 2019년이 다 지나가고 2020년이 성큼 다가왔다. 2020년은 경자해(庚子年)로 '하얀 쥐의 해'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데 능숙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2020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하려고 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누리꾼들을 위해 몇 가지 새해 인사말을 준비했다.
◇ 한 줄 새해 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짧은 새해 인사말
2020년 경자년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짧은 새해 인사말
벌써 기해년이 가고 경자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들만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인 새해 인사말
어느새 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좋았던 기억들만 남기고
안 좋았던 일들은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훌훌 날려보내세요.
새해에는 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끝까지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직장 새해 인사말
한 해가 가고 어느덧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쉼 없이 달려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고마운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 밝아올 해에는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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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 인사말과 다가오는 2020년 새해 인사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