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일(목)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발매

출처: 미스틱스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디지털 싱글 이미지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31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브아걸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의 제목과 디지털 싱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목은 무려 32자에 달하는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이다.

이번 신곡은 재즈 감성에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진 겨울 노래로 팬들을 위한 브아걸의 새해 깜짝 선물이다.  

제목에 걸맞은 달콤한 선율을 가진 곡이지만 기이한 반전이 숨어있어 '브아걸'만이 할 수 있는 노래가 또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작곡에 이민수와 제아, 작사에 김이나, 미료가 참여했다. 

제아는 "그동안 만들어온 이야기가 많지만 아직도 해나가야 할 음악적 시도를 또 한 번 보여주자는 멤버들의 의견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 만큼 여느 때보다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상이 떠올랐을 때 이민수, 김이나 두 사람을 함께 생각했다"며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이후 십 년 만에 이민수, 김이나, 제아의 호흡을 기대할 수 있는 곡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은 오는 1월 2일(목)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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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32자에 달하는 신곡 발매..."제목만큼 뻔하지 않은 노래"

오는 1월 2일(목)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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