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김희철♥모모 그리고 정은지와 한승우가 됐다.

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2020년 첫 열애설 주인공 김희철 모모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020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모모와 김희철 그리고 정은지와 한승우가 됐다. 

2일 한 언론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는 현재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5개월만에 다시 불거진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에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측은 "김희철과 모모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다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답했다. 

이들의 연애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국경과 나이 차를 뛰어 넘은 커플이기 때문이다. 김희철은 강원도 횡성군 출신이고 모모는 일보 교토부 쿄타나베시 출신이다. 또, 김희철은 1983년생, 모모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열 세살로 알려졌다. 

1월 2일 김희철과 모모 양측 소속사가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라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첫 열애설 정은지 한승우

정은지와 한승우는 김희철, 모모 커플에 이어 새해 첫 날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한 여성과 남성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걷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네티즌은 사진의 주인공이 정은지와 한승우라고 말하며, 지난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 스타필드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후 영상까지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켰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고 연애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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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열애설] 모모♥김희철 열애 인정, 정은지♥한승우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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