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슈가맨이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JTBC 홈페이지, 새해 첫 슈가맨 누구?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2020년 새해 첫 슈가맨은 누가 될지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역대 시즌 사상 '최초, 최고, 최다'기록을 가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기네스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에 소환된 유재석팀의 슈가맨은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최불암이 직접 사연을 보낸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불암은 "40여 년 전 나온 노래인데, 오랜 세울이 지난 후 이 슈가맨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그 분을 찾고 싶다."며 신청 사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자신의 팀 슈가맨 소개에 앞서 "전 시즌 통틀어 가장 오래된 슈가송"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았다. 소환된 슈가맨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목소리로 MC들 뿐만 아니라 객석의 판정단들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출처 JTBC 홈페이지, 새해 첫 슈가맨 누구?

또, 유희열은 자신의 팀 슈가맨 소환에 앞서 "우리 팀은 오늘 100불을 넘어 110불을 예상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팀 슈가송의 도입부가 흘러나오자마자 객석 판정단의 불빛이 순식간에 반짝였고, 시즌 3 사상 최초로 10대 판정단 '올 불'을 성공시켰다. 

'최초, 최고, 최다'를 기록한 두 슈가맨의 정체는 오는 3일 밤 9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J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소,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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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슈가맨'은 누구?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찾고 싶어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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