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제 2의 송가인이 탄생할 수 있을까. 오늘 2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송가인, 홍자 등의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다. 

MC 김성주에 이어 역대급 스타들이 총 출동한 심사위원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윤정, 박현빈, 진성, 조영수, 노사연, 김준수, 이무송, 장영란, 박명수, 신지, 붐, 김세연, 효정으로 구성된 막강한 심사위원단은 오디션 내내 쉬지 않고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에는 익히 알려진 스타들이 참가자에 이름을 올리며 환호를 받기도했다. 장민호, 김수찬, 영탁, 임영웅 등 현재 트로트 계서 대규모 팬덤을 이끌고 있는 핫한 라이징 스타들과 인터넷 강의 스타 강사로 꼽힌 정승제, 김창렬, 천명훈 등 연예인들까지 총 출동해 눈과 귀가 즐거울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일(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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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장윤정, 박현빈, 진성, 노사연, 김준수, 이무송 등 스타 심사위원단 
스타 강사 정승제, 장민호, 김수찬, 영탁, 임영웅 등 화려한 참가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