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매니저 無필터 폭로전,
두 차례 연속 '한입만' 벌칙 받은 김민경의 폭주!

출처=iHQ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김민경 매니저가 김민경의 본 모습을 폭로했다.

오늘 3일,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민경, 유민상이 자신의 매니저&스타일리스트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전지적 먹방 시점’ 2편이 공개된다.

저번 주 방송된 1편에서 김준현과 문세윤은 각각 한우 논스톱 먹방과 야외 아이스크림 먹방을 선보이며 스태프들과의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매니저&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각각 훠궈, 돈가스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유민상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정한 오빠美로 반전매력을 뽐냈고, 김민경은 매니저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경 매니저는 돈가스 먹방 도중 “누나 편의점 뛰어간 사건을 알려야 하는데...”라며 폭로를 예고했고, 이어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서남북 특집 태안 촬영 당시 누나가 두 번 연속 ‘한입만’에 걸려 예민한 상태였다. 서울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이 보이면 차를 세우라고 하더니 바퀴가 서기도 전에 뛰어 들어가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편의점이 마려웠구나”라며 <맛있는 녀석들> 맞춤형 신조어를 만들었고 문세윤과 김준현은‘편의점이 마려워’라는 김민경 헌정(?) 자작곡을 열창해 또 한번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김민경을 당황케 한 매니저의 노 필터, 폭로전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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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매니저 無필터 폭로전,
두 차례 연속 '한입만' 벌칙 받은 김민경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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