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극작가 황대현이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연극 '룸넘버13', '분장실' 등에 출연했던 배우 하대현은 현재 29일까지 대학로 위로홀에서 열리는 연극 '하느님의 나라' 작, 연출을 맡았다. '하느님의 나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생각할 때 일그러지고 뒤틀린 모습은 외면하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거기에 맞춰 장애인 이야기를 소재로 잡았다"며 장애인의 이야기 중 '섹스'를 다룬 이유를 밝힌 바 있다.

   
▲ 극작가 황대현 ⓒ 문화뉴스 DB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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