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김아라나가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연희단거리패 배우 김아라나는 최근 22일까지 30스튜디오에서 '하녀들' 공연을 올렸으며, 관객의 많은 성원 덕에 2월 3일부터 19일까지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7년 계획으로 오구, 씻금, 4.3항쟁을 다룬 초혼 등 굿 기획을 펼칠 예정이라는 김아라나는 "30스튜디오에 연희단거리패가 항상 숙소 겸 같이 극장에 있다. 언제든 차를 드시고 싶거나 공연 보러오고 싶으시면 꼭 놀러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배우 김아라나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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