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바이닐을 틀어줘요.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출처=블루바이닐 소속사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블루 바이닐을 틀어줘요.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Turn on that Blue Vinyl’ 2012년 데뷔하고, 올해로 데뷔한 지 8년 차에 접어드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콘서트 콘서트가 오는 2월 9일에 열릴 것이라고 한다.백예린의 콘서트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는 ‘백예린 존버단’이라는 유행어가 생길정도로 팬들은 백예린의 단독콘서트를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백예린은 팬들에게 2020년 새해 가장 큰 선물을 안겨준 셈이다.블루바이닐은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백예린 역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예린은 아래와 같이 짧은 편지글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그녀의 애정을 드러냈다.

"블루 바이닐을 틀어줘요. 사랑스러운 답장들을 받아 정말이지
행복한 겨울이에요. 서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았으니, 이제는 만나서 좋아하는
노래들을 같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춤도 추고요! 그 날 만나요.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백예린의 단독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은 오는 2월 8일, 2월 9일에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블루바이닐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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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바이닐을 틀어줘요.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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