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배우 정상윤이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23일 대학로 문화뉴스 대학로세종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2017년 설 문화예술인 문화뉴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배우 정상윤은 "지금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홀에서 뮤지컬 '오!캐롤'을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2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연장공연을 하게 된 정상윤 배우는 "'오!캐롤'은 남녀노소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요즘 무겁고, 어두운 뒤숭숭한 분위기인데, 이 공연으로 관객분들이 힐링 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도록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상윤 배우는 "'오!캐롤' 뮤지컬에 최선을 다하고, '쓰릴미 '10주년 공연 준비도 하고 있다. 올 한해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구정이 한해의 진짜 시작인 것 같다. 뜻깊은 구정 연휴 잘 보내셨으면 좋겠고,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다. 공연도 많이 보러 와달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글] 문화뉴스 태유나 인턴기자 you@mhns.co.kr
[사진]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의상] 한복입혀주는남자 한복남(Hanbokna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