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지난 5일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지난 1년간 팬들이 사랑한 노래와 음반을 선정하고 결산하는 자리로, 방탄소년단를 비롯해 갓세븐,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세븐틴 등 총 10개의 팀이 참여하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제34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에 이어 음반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상 음원부문과 음반부문 대상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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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음반 부문에서 대상 수상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상 음원부문과 음반부문 대상을 모두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