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마주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오전 10시 5분 SBS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방영한다. 또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는 OCN에서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각 영화 포스터

이어 국내작품으로는 '광해,왕이 된 남자'(OCN, 오전 7시 40분), '대호(채널CGV, 오전 11시 30분), '의형제'(슈퍼액션, 오후 10시 20분), '고지전'(EBS, 오후 11시 35분)이 준비돼있다.

'트랜스포머3'(OCN, 12시 50분)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채널CGV, 오후 7시 50분), '미션 임파서블'(채널CGV, 오후 10시 30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KBS 2TV, 오후 11시 10분) 등 외화들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히말라야'는 27일 오후 6시 40분(tvN)에 이어 채널CGV를 통해 세 차례(28일 오후 2시, 29일 오후 10시, 30일 오후 3시 20분)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등이 출연한 '좋아해줘'도 tvN을 통해 27일 오후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설날인 28일에는 배우 강동원이 출연한 작품들을 연이어 만날 수 있다. '전우치'(채널CGV, 오전 6시 10분), '검사외전'(SBS, 오후 8시 45분), '검은사제들'(tvN, 오후 10시 40분)이 편성됐고 김명민 주연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KBS 2TV에서 오후 10시 45분에 방영, 채널 CGV에서는 '써니'(오전 8시 40분), EBS에서는 '쿵푸팬더'(오전 9시 25분)가 방영된다.

29일에는 오전 6시 40분, 채널CGV를 통해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과 '수상한 그녀'(오전 9시)를 시작으로 '쿵푸팬더2'(EBS, 오전 10시 50분), '사운드 오브 뮤직'(EBS, 오후 2시 15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채널CGV, 오후 7시 40분), '싱 스트리트'(KBS 1TV, 오후 11시 40분) 등이 편성됐다. TV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스플릿'(JTBC, 오후 8시 30분)도 준비 중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에는 오전 0시 25분 SBS에서 '용의자'를 방영한다. 또 '나의 그리스식 웨딩2'(KBS1, 오후 1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KBS 2TV, 오후 7시 30분), '럭키'(캐치온, 오후 11시) 등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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