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2019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출처: 신주연, '2019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 현장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지난 1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9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격한 포옹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해 '2018 가요대제전'에서도 MC로 나섰던 두 사람은 생방송 진행 중 서로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거나 대기시간에 어깨동무를 하고 관중석을 바라보며 환하게 서로 웃는 등 내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골든디스크 엔딩무대에서 차은우를 발견한 지민은 귀여운 모습으로 달려와 덥썩 안겨 디오니소스 무대에서와는 정반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올해도 이들의 브로맨스가 꾸준히 이어지길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을 나눠 시상한 이래 처음으로 두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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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X아스트로 차은우, 격한 포옹으로 친분 과시

지난 1월 5일 '2019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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