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

출처: JTBC 검사내전, 검사내전 5회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이 지난주 결방 후, 첫 방송을 앞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과 31일, 검사내전 드라마 측에서는 결방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기존에 방송되었던 4회까지 이선균과 정려원의 과거 인연과 그로 인한 기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기에 아쉬움은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지난 주 결방을 했던 검사내전이 6일에는 정상 방영되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검사내전 5화에서는 서울로 복귀시켜줄 사건을 찾아 잠복근무를 펼치는 '명주'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명주는 불법 도박의 현장을 급습하기 위해 찜질방과 야산 비닐하우스에 잠입수사를 나선다. 찜질방에서 귀여운 수건 양머리를 쓴 채 화투패를 섞고 있는 그녀와 장만옥 수사관의 결연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출처: JTBC 검사내전, 검사내전 5회 방송시간

이어,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들이 한 밤, 야산에 모여있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이 야밤에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산 도박 때문. 규모가 상당한 산 도박장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형사 2부 식구들은 심상치 않은 작전을 펼치게 된다.

과연,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들이 도박 사건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검사내전 5화는 6일 오후 9시 30분 JTBC채널에서 방영된다.

-----

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