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17일, 신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운영
1월 11일, 안호영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출처=안호영 국회의원 의원실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안호영 국회의원, 이달 11일 출판기념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오는 이달 11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안호영 의원은 이날 오후 1시에 완주군 봉동읍 완주고등학교에서 ‘살 만한, 그렇게 사랑할 만한-두 번째 이야기’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이번 출간을 통해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 등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460일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겪은 바를 담아냈다.

안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KTX와 SR통합, 철도 안전, 국정감사 등의 현안 추진과 함께, 사법개혁특위 위원으로서의 법원 및 검찰 개혁, 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으로서의 사회적 약자 대변,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서 전북현안 추진 및 국가예산 확보 등을 소회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과 탄소산업,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의 전북의 미래비전과 함께, 수소경제·농업·관광·힐링 등 완진무장의 바람직한 미래 발전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실었다.

특히 책에는 안호영 의원에게 바라는 4개 지역의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안호영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이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물론, 송하진 도지사 등 전북의 단체장도 참석해 축하를 해주고 총리에 지명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우상호 전 원내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호영 의원은 초선임에도 상임위인 국토교통위 외에도 사법개혁특위, 당 정책위 부의장, 당 원내대표단, 당 전국농어민위 상임부위원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4년 연속 당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2016년 5월 30일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의 대표발의한 법안 가결률은 40.7%를 기록하면서 전북의원 중에는 1위를 기록했다.

 

출처=둔산영어도서관

'신나는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놀아볼까'

6일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로 100회를 맞은 이번 독서교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책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우선,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반별로 우리 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시인을 초빙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반과 중학생반을 담당할 유강희 시인은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지렁이 일기예보’ 동시집에 실린 "천둥소리"와 "고드름 붓"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초등 저학년반을 맡을 하미경 시인은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으로 ‘우산 고치는 청개구리’를 출간했다.

겨울독서교실은 둔산영어도서관 3층 수국홀에서 진행되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독서노트 1권씩을 제공하며 각 반별 우수자 3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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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부터 17일, 신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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