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방영된 '본보야지 시즌 4' 방탄소년단 지민 인터뷰

출처: 본보야지시즌4, 방탄소년단 지민 막방 인터뷰 장면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1월 7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방영된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본보야지 시즌 4' 마지막회 'Ep.8 : 서로가 본 서로의 빛'에서는 멤버 지민의 막방 인터뷰가 진행됐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멤버들에게 서운했거나 미안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지민은 "서운한 것은 없었다, 지금은 누가 서운하게 하면 오히려 재밌다, 미안했던 것은 좀 더 표현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은 함께 있지만 이 생활이 평생 이어질지는 모르기 때문에 더 표현하고, 얘기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일곱 멤버가 함께 캠핑하고 여행을 즐기는 그 자체가 행복해서 잊지 못할 순간들이 될 것,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이 팬 여러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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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더 표현하지 못해 미안"

지난 1월 7일 방영된 '본보야지 시즌 4' 방탄소년단 지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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