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증강현실을 이용한 앱 '포켓몬고(포켓몬GO)'가 출시 이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의 등급을 구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한 가운데, 'IV Go'가 게이머 사이에서 화제다.

게임 포켓몬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의 등급을 판별해주는 어플리케이션 'IV Go'는 습득한 포켓몬의 개체치를 식별해 등급을 나눠 보여준다.

등급은 SSS, SS, S, A, B, C, D 등급으로 나눠진다. SS등급은 가장 좋은 개체치를 가진 포켓몬이고 D 등급은 가장 좋지 않은 개체치를 가진 포켓몬을 나타낸다.

'IV Go'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포켓몬고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습득한 포켓몬이 연동돼 각각 등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잡은 포켓몬들은 배경이 파랗게 표시된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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