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그것이 알고싶다'가 28일 또 결방했다.

지난 28일 오후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는 토요일 오후 11시 5분 시간대에 설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이 방송됐다.

'미스터리 클럽'은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잘 설명되지 않은 기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대중의 참여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보는 새로운 형식의 집단지성 추리 토크쇼. 성시경, 김의성, 한혜진, 타일러, 신동이 출연해 추리 대결을 펼쳤다.

'미스터리 클럽'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알고싶다' 출신 PD와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기 때문. 여러 미제 사건을 파헤치며 날카로운 추리 실력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 온 '그것이 알고싶다'인 만큼,  방송전부터 이들이 만들 새로운 추리쇼에 기대를 모았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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