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시회] 풍부한 상상력,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는 전시회 추천 '아트메이' '앨런 플레처 회고전' 등
  • 김인규 기자
  • 승인 2020.0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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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메이 : Hi May',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작품들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기분을 느껴보자. 2020년 새롭게 시작하는 1월 예술 작품들을 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는 전시회 3곳을 소개한다.

1. 아트메이 : Hi May

기간 ㅣ 2019년 12월 4일 ~ 2020년 1월 22일
주소 ㅣ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6 유원빌딩 1601호 '라이크디즈1601'
요금 ㅣ 6000원

출처 : 라이크디즈, 아트메이 개인전, 아트메이 Hi May

라이크디즈에서는 2020년 1월 22일까지 아트메이 작가의 개인전 'Hi May'를 개최한다. 아트메이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로 그녀의 작품에는 주로 여자와 소녀, 동물과 식물이 등장한다. 작가는 작품 속 인물들과 동물들의 평범한 일상을 다양한 색감으로 담아내어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거창한 세계관이 담긴 작품이 아닌, 그저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고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처럼 추운 겨울 아트메이의 작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바란다.

 

2.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기간 ㅣ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04월 05일
주소 ㅣ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요금 ㅣ 성인(만25~64세) 30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만7세~24세) 2000원


우리는 '과거-현재-미래'처럼 단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다. 만약 이러한 단순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면 어떠할까?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10 000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변화무쌍하게 발전한 물질과 문화,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는다. 시대 구분에 따른 분류학 체계도 따르지 않으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도 않는다. 빙하기 이후, 10 000년의 시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살아간 사람들, 이들이 활용했던 수많은 사물들을 전혀 다르게 분류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사회와 생태계 간의 대화 속에서 탄생한 핀란드의 물질문화와 디자인의 가치에 관해 도전적으로 탐구해 보고자 한다. 

먼 과거의 것이 어떻게 오늘날의 것과 이토록 비슷한지, 과거가 미래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지, 또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한국과 핀란드 두 나라의 물질문화가 얼마나 비슷하면서도 다른지 새로운 관점을 경험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3.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기간 ㅣ 2019년 11월 23일 ~ 2020년 2월 16일
주소 ㅣ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상상마당빌딩 'KT&G 상상마당'
요금 ㅣ성인 9,000 / 청소년 4,000


KT&G 상상마당은 일곱 번째 20세기 거장 시리즈로, 현대적 의미의 그래픽 디자인을 영국에 처음 선보인 영국 디자인의 신화, 앨런 플레처(1931~2006)를 소개한다.

앨런 플레처는 일생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예술가로서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잡지, 책, 포스터와 같은 인쇄물부터 주요 기관들의 상징물까지 다종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남겨 당대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오늘날 디자인 스튜디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적인 디자인 전문 컨설팅 회사인 '펜타그 (Pentagram)'의 창립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앨런 플레처의 50년 디자인 인생을 총 망라하여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회고전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남다른 시각으로 작업한 앨런 플레처의 작품들을 통해 20세기 영국 디자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의 디자인 세계를 경험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KT&G 상상마당,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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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시회] 풍부한 상상력,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는 전시회 추천 '아트메이' '앨런 플레처 회고전' 등

'아트메이 : Hi May',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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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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