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

사진: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방탄소년단 컴백 일정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1일 'MAP OF THE SOUL : 7'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MAP OF THE SOUL : 7'은 지난해 4월 발매된 'PRESONA'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4집 앨범이다.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컴백, 방탄소년단 새 앨범

한편, 새로운 앨범 발매와 관련하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맵을 선보이기도 했다. 

숫자 7을 여러 각도로 중첩시켜 시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컴백 맵에는 방탄소년단이 선보일 구체적인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해당 컴백 맵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월 10일 'Comeback Trailer : SHADOW'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총 4단계 걸쳐 콘텐츠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인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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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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