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아이돌 대거 출동...역대급 퍼포먼스 눈길
배우 강하늘, 그룹 에이션 추혁진 응원 "본선 올라가면 방청가겠다"

출처: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ㅣ 미스터트롯 '용식이' 강하늘 "본선 올라가면 방청 가겠다" 팬 선언한 가수 누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지난 1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2회 방송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2회에서는 역대급 트로트 퍼포먼서의 출격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현재 아이돌로 활동 중인 가수들이 올라 역대급 퍼포먼스와 출중한 트롯 실력을 뽐낸다. 더불어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NRG 출신 천명훈도 얼굴을 비추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ㅣ미스터트롯 '용식이' 강하늘 "본선 올라가면 방청 가겠다" 팬 선언한 가수 누구?

참가자들은 현직 아이돌 가수답게 오랜 기간 합숙 훈련으로 다져진 칼군무를 뽐내며 ‘미스터트롯’에 새롭게 유입된 10대, 20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그룹 에이션의 메인 보컬 추혁진은 배우 강하늘과 군대 동기로, 강하늘이 팬임을 밝혀 마스터들을 들썩이게 했다. 추혁진은 "(강하늘)형님이 제 노래를 많이 좋아하고 응원을 해주신다"라며 뮤지컬, 군 생활 등을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강하늘과 대기실에서 영상통화를 연결하며 애틋함을 보였다. 강하늘은 "우리 혁진이 본선 올라가면 제가 꼭 방청 가겠습니다"라며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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