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최고 시청률 19.5%, 전체 시청률은 17.9% 기록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 미스트롯 삼식이, JK김동욱

출처: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장안의 화제 '미스터트롯'이 이번 주에도 약 20%에 육박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각종 출연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가장 눈에 띈 출연자는 다름 아닌 '삼식이'였다.

직장부 A조에 참가한 '삼식이'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복면을 쓴 채로 등장하면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처: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삼식이'의 다소 독특한 모습으로 판정단은 본 무대에 앞서 그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판정단은 '김용준', 'KCM', '미스트롯 PD'까지 소환하며 그의 정체를 추측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었다.

그러던 중, 삼식이 정체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무대가 시작되었다. 그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유현상의 '여자야'를 부르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고, 동시에 판정단의 올 하트를 이끌어 냈다.

 

출처: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노사연은 "노래를 너무 잘했다"라며 칭찬했고, 작곡가 조영수는 "판정단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흔들림 없는 페이스를 유지했다"라고 평했다. 

한편,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삼식이'는 자신을 "개인사업자"라고 소개한데 이어, "결승을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JK 김동욱'이 삼식이의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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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최고 시청률 19.5%, 전체 시청률은 17.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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