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제1회 ‘SWOP : Seoul WOmen’s Playground’ 페스티벌이 오는 2월 개최된다.

앞서 텀블벅 펀딩 114%의 성공을 거두며 화제가 됐던 ‘SWOP’ 페스티벌의 정식 티켓 판매가 오픈됐다.

라인업에는 보컬 안예은과 모란, 래퍼 최삼과 슬릭, 댄스팀 올레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라는 소개답게, ‘SWOP’은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주최 측은 “첫발을 내딛는 SWOP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출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20년 2월 22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SWOP’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는 1월 9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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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의 티켓 파워… ‘SWOP’ 페스티벌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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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페스티벌 ‘SWOP’ 개최… ‘티켓 판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