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고민해왔다
청소년 영화학교 설립 영화인재 육성
한류 패키지 테파 관광상품 개발 지원
영화 속 테마거리 조성하겠다

제공: 최현덕 남양주병 예비후보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 예비후보는 11일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대한민국 영화산업의 메카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영주택의 영화산업발전을 위한 협약을 환영했다. 남양주시 부시장 시절, 남양주종합촬영소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 확정되었을 때부터 안타까워했고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예비후보가 밝힌 큰 틀에서 정책 내용은

1. 기존 종합촬영소 기능에서 엔터테인먼트, 교육과 체험,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복합영화테마파크>로 확대 개발

 기존 종합촬영소는 133만6409㎡(40만평) 부지의 영화 촬영용 야외 세트와 실내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제작장비 등을 갖춘 영화제작 촬영시설에 머물러 있다, 

이번 기회에 종합촬영소가 명실상부한 영화산업테마파크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 이를 위해 촬영소 기능을 넘어 영화테마파크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교육체험, 관광콘텐츠가 결합된 복합공간이 되도록 개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 인접지역에 연기, 연출, 제작 기술과 기획 등을 가르치는 <남양주 청소년영화학교 설립>하여 영화인재 육성

 종합촬영소를 영화테마파크로 확대발전시키는 방안과 더불어 종합촬영소 일대가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의 교육공간이 되도록 인접지역에 [남양주 청소년 영화학교 설립]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남양주 청소년 영화학교가 연기, 연출, 제작기술, 제작기획을 가르치는 교육의 전당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3. 남양주의 역사와 자연, 문화유산을 영화, 영상, 드라마 등과 결합한 <한류패키지 테마상품>을 개발, 관광객 유치

 한류의 주력분야인 영화, 드라마 콘텐츠 등이 남양주의 역사자원, 자연자원, 문화유산과 어우러져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가 되도록 [한류패키지 테마 상품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남양주에 유치하도록 하겠다.

4.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거리를 확충한 <영화 속 테마 거리(Cinema Street)>를 조성, 관광객 확충 조성하여 관광객 확충

 기존 종합촬영소가 남양주의 관광 유입전략의 한계가 있었다. 관광콘텐츠가 풍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거리를 확충하여 매력 있는 공간이 되도록 [영화 속  테마 거리 조성]에 나서겠다.  4가지 안건으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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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병 예비후보 - 남양주종합촬영소 영화산업의 메카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고민해왔다

청소년 영화학교 설립 영화인재 육성

한류 패키지 테파 관광상품 개발 지원

영화 속 테마거리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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