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0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월 13일 용인문화재단이 '2020년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무대 뒷편의 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간접 직업체험을 추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지난 2019년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교육부가 인정하는 교육기부 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백스테이지 투어'는 학생들이 무대예술 현장 및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0년 백스테이지 투어'는 오는 2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일정에 맞춰 순차 진행되고 1월 28일부터 사전 참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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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무대 너머 현장 공개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오는 2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0 백스테이지 투어' 개최
오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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