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플레디스 인수합병,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세븐틴, 여자친구, 방시혁 한 식구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빅히트 플레디스 인수합병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13일 다수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보도 내용에는 빅히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했으며, 최근 지분 양수, 양도 관련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빅히트 측 관계자는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지만 현재 결정된 바 없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다는 관계자의 말로 볼때, 빅히트가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인수한 바 있다. 현재 쏘스뮤직은 레이블 현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출처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빅히트 플레디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는 방탄소년단(BTS)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되어 있다.

출처 : 뉴이스트 인스타그램, 빅히트 플레디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세븐틴,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나나, 이영 등을 소속 가수로 두고 있다.

한편 빅히트는 같은 달 민희진 전 SM 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영입했으며, 레이블 확장과 사업 영역별 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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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플레디스 인수합병 가능성은?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세븐틴' 한 식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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