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월 13일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히트작 '원피스'의 20주년을 기념하는 14번째 극장판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1차 포스터에는 작중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에는 주인공 루피를 중심으로 하는 밀짚모자 일당과 '해적 박람회'의 사회를 맡은 앤과 도널드 모더레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의 빌런인 더글라스 불릿과 부에나 페스타가 강렬한 포스가 그대로 전해진다.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예고하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오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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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4번째 극장판 '스탬피드' 1차 포스터 공개..."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1월 13일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1차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