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박강현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뮤지컬 시상식 4개에서 모두 작품상을 받으며 한국 뮤지컬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웃는 남자'가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두 번째 시즌 막을 올렸다.

빅토르 위고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빈부격차와 사회의 부조리함을 조명한다.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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