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시청률 19.9% 돌파...월화극 독주
한석규-이성경-안효섭 연기 호흡 '극찬'
재방송, SBS, SBS플러스, 드라맥스서 제공

출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개 멋, 다른말로 낭만" 명언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 시간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며,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9.9%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의 지시로 박민국(김주헌)이 집도하는 국방장관 수술을 함께 하게 된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진의 걱정대로 박민국은 김사부의 CT확인 여부와 인터코스탈 베슬에 대해 질문했고, 환자 상태가 급했다는 서우진의 설명은 고스란히 녹화됐다. 더욱이 양호준(고상호)의 실수로 심각한 출혈이 발생, 봉합에 실패하면서 국방장관 2차 수술은 성공하지 못했다.

서우진은 김사부에게 ‘일부러 박민국 수술실에 집어넣고 테스트하신 거냐’고 분노를 터트린 후 “답을 찾으라면서요!”라면서 감춰뒀던 속내를 터트렸다.

출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개 멋, 다른말로 낭만" 명언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 시간은?

차은재(이성경 분)는 의료 과실로 고소 위기에 처한 김사부(한석규 분)를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은재는 자신들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2차 수술 녹화본을 숨기려는 박민국과 양호준의 영상이 담긴 USB를 찾아내어 국방장관 아들로 부터 사과를 받아냈다. 

이후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천만 원을 전하며 "내 돈으로 빌려주는 거야. 앞으로 매달 백만 원씩 갚어. 열 달간 꼼짝없이 묶여 있어야겠다"고 말하며 서우진을 웃게 했다. 오글거린다는 서우진에게 김사부는 “이런 걸 전문 용어로 개멋부린다고 그러지. 다른 말로는 낭만이라 그러고!”라고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월화극 1위를 질주하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SBS, SBS플러스, 드라맥스 등에서 제공하며 드라맥스에서는 오전 8시 20분 3회, 12시 50분 3회, 오후 6시 35분 3회, 오후 8시 4회가 방송된다. 이어 밤 10시 35분에 3회, 밤 11시 50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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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멋, 다른말로 낭만" 명언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 시간은?

4회 시청률 19.9% 돌파...월화극 독주
한석규-이성경-안효섭 연기 호흡 '극찬'
재방송, SBS, SBS플러스, 드라맥스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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