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2020 디지털 트렌드-인공지능 기술 현황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에는 디지털·IT전략 컨설팅기업 테크프론티어 대표인 한상기 박사가 참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의 주요 성과와 응용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사회적 함의에 대해 고찰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주무관 안수연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이해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대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학술DB 활용교육', '논문작성을 위한 통계분석교육', '전자책 제작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정보활용교육'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2020 디지털 트렌드-인공지능 기술 현황과 주요 이슈'는 오는 1월 30일(목)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고 1월 29일(수)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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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미래사회를 대비할 '2020 디지털 트렌드' 개최

오는 1월 30일(목) '2020 디지털 트렌드-인공지능 기술 현황과 주요 이슈'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