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 방송
돌아온 양준일, 입국 후 2주 간의 이야기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ㅣ'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입국 후 양준일의 삶은? 팬 미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슈가맨'이 돌아온 스타 양준일의 입국 후 2주간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가수 양준일의 입국부터 생애 첫 팬미팅까지 약 2주 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프로그램의 제목에는 양준일의 데뷔년도인 1991년과 재소환 된 2019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양준일은 28년 만의 생애 첫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의상실을 방문했다.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일정을 소화했던 양준일은 평소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의상 체크를 시작했다. 

출처: JTBC 슈가맨, 인터넷 커뮤니티 ㅣ'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입국 후 양준일의 삶은? 팬 미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양준일은 “(의상에) 포인트를 하나씩은 줘야한다”며, “옷은 나의 파트너”라고 자신만의 뚜렷한 패션 철학을 내비쳤다. 

이어 양준일은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 사업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부터 옷을 공수하고 스스로 많은 의상을 맞추고 끊임없이 탈착하며 안목을 키웠다는 그의 이야기는 탄성을 자아냈다 .

프로그램을 기획한 윤현준 CP는 "우리 시대가 다시 소환한 양준일이 생애 첫 팬미팅을 준비하며 느낀 진한 감동과 환희, 그리고 그가 직접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모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양준일의 팬미팅을 위해 의기투합한 과거 동료들과의 이야기 등이 공개되는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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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입국 후 양준일의 삶은? 팬 미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6일 밤 11시 방송
돌아온 양준일, 입국 후 2주 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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