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가볼만한곳] "설 축제는 전주에서" 국립전주박물관 '제 24회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개최
  • 김나래 기자
  • 승인 2020.01.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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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국립전주박물관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제24회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을 오는 1월 24일 금요일부터 2월 8일 토요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 이번 작은문화축전은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다.  

‘설 명절 행사’, ‘상설 전통체험마당’, ‘주말 문화체험 행사’, ‘정월대보름 행사’등을 운영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의 장을 펼쳐낸다.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일정,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설 명절 행사’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4일(금)부터 1월 27일(월)까지 진행하며, 쥐띠 관람객과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선착순 각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연하장 만들기, 놀이풍속 달력 만들기, 전통 미니스탠드 만들기, 민화 복주머니 색칠하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입춘첩과 가훈·좌우명 써주기, 떡메치기, 떡국나누기, 소리맴두드림 공연단의 풍물공연, 가족영화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일정,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주말행사’는 2월 1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이틀 운영하는데, 신년 토종비결을 알아볼 수 있는 새해 운수보기와 장수문화예술촌 장인과 함께 연과 복조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민속 공예품 만들기, 전통 꽃팔찌를 만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 한과 옥고시를 나눠 먹는 시간과 육군 제35보병사단 군악대의 공연,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선보이는 풍물 및 대동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재미를 더한다.

‘상설 전통체험마당’은 1월 24일(금)부터 2월 8(토)일까지 행사 기간 내내 항상 만날 수 있고, 활쏘기,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마당과 사물놀이 국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국악(풍물) 체험마당,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추억의 놀이마당 등의 부스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설·대보름맞이 작은문화축전,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한편, 작은문화축전의 대미를 장식하는‘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2월 8일(토)에 치러지며, 풍물패의 길놀이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문을 두른 달집태우기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전주박물관의 이번 작은문화축전은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전통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소중함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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