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 곳]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 오는 17일 개막 "행복한 추억 만드길..."
  • 오지현 기자
  • 승인 2020.0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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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개최

▲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 17일 개막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대관령눈꽃축제가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오는 17일 개막해 27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관령눈꽃축제는 ‘즐거움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기존 조각 중심의 축제에서 눈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을 10개 이상 대폭 확대해 놀이형 축제로 탈바꿈했다.

축제기간 동안 황병산 사냥놀이를 활용한 눈꽃 쟁탈전 팀 대항 이벤트, 대굴대굴 볼링, 얼음 골프, 스노우버킷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작나무 숲길, 평화봉 눈 터널, 얼음으로 만든 인공폭포 등 이색적인 공간을 구경할 수 있으며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눈썰매장은 정설기를 이용해 적설 및 경사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길이 70m, 폭 30m 규모로 조성했고 이색적인 변화를 위해 곡선형의 눈썰매장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공간인 어울마당에는 작년에 이어 감자, 부치기 등 평창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축제에 관광객 반응이 뜨거웠던 야외 구이터의 메뉴를 늘려 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송천을 끼고 펼쳐지는 총 22,003㎡의 축제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물막이 설치작업 및 여수로 설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안전한 하천 결빙과 밤낮 없는 제설작업을 통해 축제장 전체를 뒤 덮을 눈을 만들어 순백처럼 하얀 설원의 축제장을 조성했다.

이창형 위원장은 “올림픽과 평화의 도시 평창의 또 하나의 대표 겨울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가 새로운 컨셉 변화를 시도해 단순히 보기만 했던 축제에서 ‘놀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재탄생했다”며 “겨울왕국 평창의 대관령눈꽃축제장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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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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