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춤춰"…이효리도 동참한 '아무노래 챌린지' 열풍
강한나, 지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동참 ”흥한나 실력 발휘”

출처=강한나 SNS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배우 강한나도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14일 지코가 전날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의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던 전작 '싱킹(THINKING)'에 이어 이번 곡에서는 조금 더 편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코는 신곡 발매에 앞서 '아무노래'가 1위를 할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아무노래' 춤을 추겠다고 예고했다. SNS에 신곡 '아무노래' 1위 공약을 이행한 영상을 게재했다.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강한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게스트 지코와 함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의 흥겨운 춤사위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이효리SNS

‘아무노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SNS를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화사, 청하와 함께 한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지코는 신곡 ‘아무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화사, 청하와 유쾌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는 온라인을 뜨겁게 강타했고, 핑클 출신 이효리, 위너의 송민호까지 춤추게 만들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이며, 지코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 KING OF THE ZUNGLE - 웨더 체인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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