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행사 진행

▲ 지난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 모습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전시·공연·강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 ‘초등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지영 작가가 아이들의 자존감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2월에는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의 관객 참여형 공연 ‘슈퍼 순무의 비밀’이 열린다.

또 5월에는 천미진 작가의 스토리텔링 ‘밥알 동동 달콤한 식혜 이야기’, 6월에는 이경덕 작가의 북유럽 신화 강연‘처음 만나는 북유럽 신화’가 진행된다.

이어 7월에는 아신매직의 공연‘도서관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이, 10월 최정희 강사의 원예 체험‘나의 정원 꾸미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개최해, 문화 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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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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