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드래곤과 설리, 가인, 구하라가 놀이동산을 찾아 즐겁게 지낸 장면이 포착됐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은 지난 2일 오후 설리, 가인, 구하라와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신분을 감췄지만 팬들의 눈을 속일 순 없었다. 최근 SNS에도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매 제대로 알아볼 수 없지만,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지드래곤이 구하라, 설리, 가인과 함께 롯데월드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다.

YG 측은 "친한 친구끼리 잠시 놀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네 사람은 2000년대 후반 비슷한 시기 가요계에 데뷔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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