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설 연휴 기상 전망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다가오는 2020년 설 연휴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20일(월)부터 진행된 반짝 추위가 오늘 낮부터 풀리면서 미세먼지가 걷힘과 동시에 0° 이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내일과 모레 있을 비 소식의 영향으로 오는 1월 24일(금)부터 1월 26일(일) 설 연휴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예상기온은 각각 1월 24일(금) -1°/6°, 1월 25일(토) 0°/8°, 1월 26일(일) 1°/9°, 1월 27일(월) 2°/7° 이다.
한편 대체 휴일인 1월 27일(월)은 강원영동과 영남을 시작으로 전국 8mm 정도의 비 소식이 있어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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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 연휴 날씨..."추위 풀리고 포근함", "귀성길 차량 주의"
오는 2020년 설 연휴 기상 전망
오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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