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설날 인사말 추천 / 2020 설 인사말 / 2020 설 명절 인사말

출처: pixabay l' 2020 설날 인사말' 이것만 기억하자! 센스있는 신년 인사 문구는?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설을 앞두고 새해 인사말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대상에 맞는 적절한 문구를 고심하지만 쉽지 않아 부담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예의를 갖추고 센스도 챙길 수 있는 신년 인사 문구를 소개한다. 

업무상 관계를 맺은 거래처에 전하는 인사는 비즈니스 및 영업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올해 새롭게 추진는 일에 대한 기대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2020년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경자년 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기, 슬픔은 빼기, 사랑은 곱하기, 행복은 나누기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경자년의 태양처럼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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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상 상사를 비롯한 가족 내 웃 어른들께는 보다 예의와 격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 충분한 예의와 감사를 표하고 직장 상사에게는 반드시 성함과 직책을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단체 문자는 피하고, 최대한 성의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 팀장님, 덕분에 작년 한해 다양한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행복하고 풍성한 설 연휴 되세요.

- 과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한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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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역시 새해와 같은 기회를 통해 자신의 인상을 각인시킬 수 있는 문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아직 학연이나 지연으로 형성된 겉치레식 의전문화가 강한데, 이런 개개인의 안부 문자들이 개인주의 문화에서 네트워킹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며 "모두에게 같은 내용을 보내는 단체문자는 오히려 무성의하게 보여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자신만의 터치가 담긴 문자는 상대방에게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맞춤법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지만, 의외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전송하기전 반드시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는 정성을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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