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그룹 블락비가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6일 오전 7시 기준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가 지니,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락비가 완전체로서 10개월 만에 내놓은 '예스터데이'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여우같지만 마치 곰인척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 낸 인상적인 곡이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개최하는 팬미팅에서 '예스터데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