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양주시, 체납자 실태조사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남양주시는 22일 공공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진 우려에 따른 일시적 고용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고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실업자·경력단절여성·구직자 및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체납자 실태조사원 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오는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체납 안내문을 교부하고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제공하는 업무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파악해 복지부서에 연계하는 업무를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만18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는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서류접수 기간내 남양주시 징수과 실태조사팀으로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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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남양주] 2020년 체납자 실태조사원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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