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6일(금)부터 3월 29일(일)까지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 개최

출처: 쇼당이엔티, 토크 콘서트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월 22일 토크 콘서트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 측이 공연 소식을 전했다.

'여탕쇼'는 방송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으로 은밀한 여탕에서 펼쳐지는 세 여자의 위험한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토크 콘서트다.

일상에 지친 주부들의 묵은 때를 속 시원하게 밀어줄 '여탕쇼'는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과감한 코미디는 물론, 위험하면서도 섹시한 성인전용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모두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본 공연은 지난 2019년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막을 내려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 세 사람이 어떤 은밀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는 오는 3월 6일(금)부터 3월 29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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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수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

오는 3월 6일(금)부터 3월 29일(일)까지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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