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로시니 오페라 콘체르탄테' 유쾌한 무대로 관객 찾아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1.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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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 오페라 콘체르탄테 ‘세비야의 이발사’ 음악적 완성도로 승부할 진짜가 나타났다!
로시니 오페라의 참맛! 오페라부파 로맨틱 코믹 오페라의 최고걸작
출처=아트앤아티스트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아트앤아티스트가 새해 첫공연으로 오페라 콘테르탄테 시리즈를 선택했다. 오페라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빚어낸 아트앤아티스트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시리즈는 지난 2016년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겁벌>을 시작으로 2017년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2018년 <돈 조반니>등 이번 <세비야의 이발사>로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맞이한다.

오페라보다는 레퍼토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콘체르탄테의 장점을 살린 ‘오페라 콘체르탄테’는 일반 대중들이 오페라와 쉽게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획 무대다. 최고의 성악가들이 포진해 있는 아트앤아티스트만의 강점을 살려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한 야심찬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0년, 로시니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세비야의 이발사>무대를 위해 국내외 최고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고의 ‘피가로’로 인정받으며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장악한 바리톤 김주택,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로 활약하고 있는 강혜정,세계 오페라계가 주목하는 테너 김건우,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스 손혜수 등 내로라하는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로시니의 유쾌, 통쾌, 상쾌하고, 리드미컬한 레치타티보와 누구나 한 번 듣고도 빠질만큼 아름답고 현란한 아리아들을 한 자리에 모았으니, 어떤 무대보다도 신명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오페라를 이끌어온 지휘자 김덕기가 지휘봉을 잡아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그야말로 ‘로시니 오페라’의 힘을 선사한다.

1816년, 천재 작곡가 롯시니(G. A. Rossini)가 23세의 젊은 나이에 불과 15일 만에 작곡한 4막 2장의 이 오페라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코믹 오페라를 일컫는 ‘오페라 부파(Opera Buffa)’ 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보마르셰의 ‘피가로 3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로시니가 작곡한 전 2막의 오페라이다.

<세비야의 이발사>는 유능한 알마비바 백작과 아름다운 귀족 처녀 로지나가 여러 가지 사건과 갈등을 겪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다룬 19세기식 로맨틱 코메디다. 또한, 기발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 의 유머와 재치, 그리고 사랑을 방해하는 주변 인물들의 익살맞은 앙상블과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이 오페라의 극적 묘미를 더해준다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Overture)’, ‘나는 이 거리의 만능해결사(Largo al factotum)’, ‘방금 들린 그대 음성(Una voce poco fa)’ 등 이제는 영화나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쓰여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활기찬 표현력, 고난도의 성악적 기교를 통해 아름답고 세련된 선율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전역에서 완벽한 연주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피가로'를 연기해 온 김주택의 화려한연기와 노래가기대를 모은다.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로시니 오페라 콘체르탄테<세비야의이발사>! 어느 때보다도 유쾌한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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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 오페라 콘체르탄테 ‘세비야의 이발사’ 음악적 완성도로 승부할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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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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